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고 카나타 (문단 편집) === 성격 === 감기에도 자주 걸리는 것 같고 연중 내내 알레르기 비염에 시달리는 등 면역력이 약한 모양. 겨울은 「추워 보인다」「안색이 나빠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기 때문에 싫어한다고 한다. 보기에도 비실비실하고 체력문제로 본인도 고민이 많은 모양이지만 운동신경 자체는 꽤 있는 것 같다. [[테니스의 왕자]] 때 트레이너가 칭찬한 적도 있고 드라마 [[미래일기]] 팀과 함께 [[VS아라시]]에 출연했을 때 실내암벽을 굉장히 날렵하게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기야 「리얼 술래잡기」 같은 드라마는 스턴트 없이 찍고 있는데 운동신경 없이는 하기가 힘든 장르다. 히노데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시절,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왔다가 잘못 찍은 사진 몇 장 때문에 한동안 곤욕을 치뤘다. 자매결연한 모 디자인 고등학교 여학생들이랑 어울려서 즐겁게 사진을 찍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한국 여학생에게 키스를 하려는 듯한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라와서 난리가 났던 것. 사실 사진이 흔들려서 누가 누군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딱 봐도 학생들끼리 장난친 거라는 게 보이는데 소속사에서 몇 개월간 근신처분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사실 혼고가 해온 캐릭터가 쿨시크였던 지라 이미지 깬다는 것 외에는 별 일도 아니었고, 정작 사진 같이 찍은 여학생들은 혼고가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이 사건을 알게 된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네 부류로 나뉘었다. 1. 누군지 모르겠지만 잘생겼다 2. 모 디자인 고등학교 여학생 부럽다 3. 장난인 거 같은데 웬 근신처분? 4. 젖비린내 나는 넘이 여자한테 성희롱을?] 위 사건으로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흔히 맡는 어두운 역할과는 달리 지극히 평범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남자인 듯. 대학생활도 열심히 한 모양이다. 재학 중에 친구들과 영상서클을 만들었는데 부원이 1백 명이 넘는다고 한다. 아역부터 시작하다보니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가 없어 세상을 삐딱하게 보던 시기도 있었다는데, 그런 중에 대학 친구들과의 만남은 최고의 수확이었다고. 친구들과 영상제작을 하면서는 항상 뒷편에 있었고 배우로 출연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다만 마지막 작품을 제작하던 친구들이 「우리도 성장했으니 출연해주었으면 해」라고 하여 한 편만은 배우로 출연했었다고. 참고로 혼고의 캘린더 사진촬영도 대학시절만난 사진학과 친구가 찍어준것이라고 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일기장에 언어유희를 많이 적는다. 일기를 쓰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자기 이름을 음이 같은 다른 한자로 적는 정도였는데 갈수록 아저씨스러워져서 「카나타노유메가카낫타(かなたの夢がかなった: 카나타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NG워드라고 하기도 했고, 그 밖에도 자주 말장난을 이용한 수수께끼를 내는데 하나도 웃기지 않을 뿐더러 썰렁하기 이를 데 없다. 다행히도 그 썰렁함이 버라이어티에서는 먹히는 듯.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지도 않고 출연해도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입을 열면 빵 터지는 한 마디를 던진다. 보기보다 뻔뻔한 구석이 있어서 인랑(人狼) 같은 버라이어티에서는 인간인 척하는 인랑을 연기(?)하여 시청자들을 보기 좋게 속여 넘겼고, Shibuya Deep A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이 읽어달라며 보낸 닭살돋는 대사를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잘도 읊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고 첫 출연 때는 차마 감당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원래 쑥스러움이 많아서 어릴 때는 인터뷰 할 때 카메라를 보지 못했다고 하며, B'z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여배우와의 포옹씬이 있었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수 차례 NG를 내다 못해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될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흔치도 않은 데스게임에는 잘도 휘말리면서 드라마상에서 연애는커녕 여배우들과 스킨십하는 연기조차 거의 한 적이 없다. 본인말로는 결벽증 기질이 있다고 한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리포터가 혼고에게 타인과 악수를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필요성이 있다면"하고 쓴 표정을 지었을 정도. 리포터가 악수를 청하자 노골적으로 꺼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건프라 공장 견학을 하고 싶다는 혼고에게 리포터가 공장 견학 초청권을 구해주자 비로소 악수를 한다. 생김새만 봐서는 뭔가 나름 잘 꾸미고 다닐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결벽증만 있을 뿐 패션에는 1도 관심이 없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본인이 자른다. 그냥 일반인들도 이렇게 하지 않는데 지속적으로 텔레비젼에 나오는 연예인이 이런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본인의 유튜브를 보면 앞머리 뿐만 아니라 뒷머리도 거울 두 개 갖다 놓고 대충 자른다. 너무 마른 얼굴+체형이라 펌이라도 하면 좀 단점이 커버가 될 텐데 보여지는 것에는 1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 많은 구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